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윈비 시리즈 (문단 편집) == 설명 == [[코나미]]의 간판 종스크롤 [[슈팅 게임]] 시리즈. Twin Bee(ツインビー). 코나미의 타 슈팅 게임 시리즈와는 달리 라이트 유저층 위주이며, 캐릭터성을 강조하였다. 일단 초대 트윈비부터 귀여운 외모의 플레이어 기체로 눈길을 끌었고 [[패미컴]]용 불타라 트윈비부터 파일럿도 등장했지만 본격적으로 캐릭터 위주의 마케팅이 시작된 것은 아케이드판 정통 후속작 '나왔다! 트윈비' 부터. 현재 '라이트'와 '파스텔'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귀여운 파일럿 캐릭터들이 여기서 첫 등장하여 상당한 인기를 끌었고 이후 시리즈의 나아갈 방향을 잡아놓았다. 한때 잘나갔을 때는 라디오 드라마 [[트윈비 PARADISE]]가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며 이를 주축으로 [[드라마 CD]]같은 것도 나오고 '윈비(현재의 '파스텔') 전국민적 아이돌화 계획'이라고 하여 등장 캐릭터를 가상의 아이돌로 만들려 하고 할 정도였다. 하지만 [[나왔다!! 트윈비]]가 아케이드 게임장에서 가동한 시기인 1991년에 게임 회사 석세스에서 내놓은 트윈비 시리즈의 게임 시스템과 유사한 슈팅게임인 '코튼'[* 정식 명칭은 판타스틱 나이트 드림스 코튼이며 진행 방식은 트윈비와 다른 횡스크롤 이지만, 시스템은 트윈비 시리즈와 비슷했다. 참고로 코튼 오리지널의 PS1판(수퍼 라이트 베스트 Vol.1에 수록됨.[[https://m.blog.naver.com/athenalover/221419447093|#]])은 한국어화까지 되었다.]이 가동되면서 트윈비 시리즈의 압도적인 우위를 좁히고 1996년까지 트윈비 시리즈는 아케이드와 콘솔에서 석세스의 코튼 시리즈와 경쟁을 했다. 1997년 이후에는 [[석세스]]의 코튼 시리즈와 경쟁을 포기하고 장르를 RPG로 바꿔서 1998년에 예산을 잔뜩 퍼부은 [[트윈비 RPG]]가 발매되었지만 흥행에 실패하는 바람에 2007년에 합본이식작 '트윈비 포터블'과 파치슬로가 하나씩 나온 걸 제외하면 시리즈가 더이상 나오지 않고 있다.[* 여담으로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이너였던 Shuzilow.HA가 자신의 트위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1998년 코나미 퇴사 이후 신작 개발로 외주 의뢰가 들어온 적이 있으나, 결국 [[베이퍼웨어|개발이 접히면서 무산되었다고 한다.]]] 그래도 클래식 코나미 대표작중 하나라고, 2010년대에도 코나미 공식 홈페이지 접속시 뜨는 [[패비콘]]이 바로 트윈비였다. [* 2020년대에는 로고의 'K'자만 따온 붉은 바탕의 K로 변경됨.] 이 시리즈의 특징이라면 대부분의 파워업 아이템을 종 하나로 처리한다는 것. 게임내에서 구름이 배경처럼 끊임없이 등장하는데 이 구름 속을 쏘면 구름 속에서 노란색 종이 등장한다. 이 종을 몇 발 쏴 맞추면 화면 위로 튕겨올라가며 가끔 색깔이 변하는데, 이 색에 따라 아이템의 효과가 결정된다. 물론 색깔이 변했는데 재차 공격하면 다시 다른 색으로 바뀌어 버리니 원하는 색이 나왔을 때 공격을 중지하고 취해야 하는 시스템. 종 하나로 스코어링도 하고 파워업도 하고 배리어도 치고 다 해결된다. 색에 따른 효과는 각 시리즈마다 다르니 해당 항목 참조. 그래서 파워업을 잘 하기 위해서는 신중을 가해야 한다. 원하는 아이템 색이 떴는데 한발 더 맞춰서 다시 노란색으로 돌아가면 낭패다. 다만, 이 특유의 시스템은 굉장히 호불호가 갈리는 편. 일부에서는 '슈팅 게임 역사상 가장 참신한 시스템 중 하나'라는 찬사를 보내는 반면, 어떤 일부에서는 아예 적응을 못해 멀어지거나 짜증만 나는 시스템이라고 혹평하기도 한다. 그도 그럴것이 워낙 한 스테이지 안에서도 종이 수십 수백개는 등장할 정도로 흔해서 이 종이 끊임없이 탄에 맞아 딸랑거리며 화면을 메우고 적을 공격하기 위한 탄도 막아 방해하는 역할도 한다. 거기에 원하지 않는 아이템으로 변해 날아올까 신경이 쓰이기도 하고 너무 쏘다보면 파괴 불가능한 적으로 변해 돌진해 오는 것도 매우 거슬리는 요소 그래서인지 사실 일본 내에서는 '슈팅 게임으로써는' 그다지 인지도가 높지 못한 편. 오히려 [[트윈비 PARADISE]]쪽이 더 인지도가 높은 듯 하다. 가까이 붙어 있으면 강한 샷이 나간다던지, 서로 던진다는지(…) 등 2인 플레이를 권장하는(…) 시스템들도 많이 탑재되었다. 한때 [[소프트맥스]]의 초기작 '스카이 앤 리카'가 이 시리즈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었다. 특히 아이템 구성을 보면 [[팝픈 트윈비]]의 영향이 아주 강하다. 다만, 트윈비 시리즈도 역시 게임 시스템 한정으로 [[제비우스]]의 영향이 짙으며, 트윈비 시리즈와 경쟁했던 코튼 시리즈 또한 트윈비 시리즈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논쟁의 대상까지는 아니다. 초대 트윈비 1스테이지의 배경음악은 이후 [[비트매니아 III]]와 [[비트매니아 IIDX]] 4th style에서 [[Twin Bee (Generation X)]]라는 이름으로 리믹스 버전이 실리기도 했다. 여담으로 [[iPhone]]용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에서도 득점권에 주자가 있으면 응원가가 초대 트윈비의 파워업 후 BGM으로 바뀐다(...) [[도키메키 메모리얼 시리즈]]와도 꽤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도키메키 메모리얼에서는 트윈비 리턴즈, 트윈비 타임어택 등의 이름으로 미니게임화되어 들어갔고, 도키메키 메모리얼 2에서는 주요 등장인물들이 본편 중에 캐릭터들을 코스프레하기도 한다. [[오토메디우스]]의 플레이어 캐릭터 중 이 시리즈의 캐릭터와 동일한 이름을 지닌 '마도카'는 이 시리즈에서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설정을 지닌 캐릭터. 이 시리즈에서 오랜 시간이 지난 미래에 해당하는 이야기가 된다. 그리고 2019년 3월에 코나미 창립 50주년 기념 메들리송에 이 게임의 BGM이 어레인지가 되어 실려있다. 해당 곡은 [[BEMANI|BEMANI 시리즈]]의 모든 게임을 통해 플레이가 가능하다. 2018년에 가동한 아케이드 게임 [[봄버걸]]에서 본 시리즈의 캐릭터 [[파스텔]]이 플레이어 캐릭터로 업데이트되었다. 경쟁작으로는 1991년에 석세스와 세가가 같이 가동한 횡스크롤 슈팅게임인 코튼이 있으며 이후에는 시리즈화가 되어서 슈팅 게임으로서는 1996년까지 경쟁을 했다. 이 시기에 발매된 트윈비 시리즈와 코튼 시리즈는 가정용 콘솔 발매로 기준을 하면 [[PC 엔진|PCE]]에서는 나왔다!! 트윈비가 1992년에, 코튼은 1993년에 나왔으며, [[슈퍼 패미컴]]에도 팝픈 트윈비는 1993년에, 코튼 100%(정식 명칭은 메르헨 어드벤처 코튼 100%)는 1994년에 발매되었다. 그 이후에도 코튼 시리즈는 코튼 100%가 발매된 같은 년도에 [[메가 드라이브]]에서 파노라마 코튼이 발매되었으며, 1995년에는 트윈비 시리즈도 나왔다!!--그리고 같은 해에 쟈레코에서 제작한 게임천국(아케이드)도 나왔다.-- 트윈비와 트윈비 얏호!를 커플링으로 이식한 나왔다 트윈비 얏호! 디럭스 팩이라는 게임으로 각각 [[PlayStation(콘솔)|플레이스테이션]]과 [[세가 새턴]]으로 발매되었을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했다. 1997년 이후부터는 트윈비 시리즈는 장르를 RPG로 바꾸면서 석세스의 코튼 시리즈에게 승리로 끝났지만,[* 그래서 그 이후에는 코튼 시리즈는 세가 새턴에서 1997년에 코튼 2(정식 명칭은 매지컬 나이트 드림스 코튼)와 1998년에는 코나미의 [[파로디우스 시리즈]]의 방식을 빌려온 코튼 부메랑이 발매되었다.] 그러나 2000년에 [[드림캐스트]]로 발매된 레인보우 코튼의 실패와 2003년에 코튼 시리즈의 흑역사인 '매지컬 파칭코 코튼 파칭코실기 시뮬레이션'이라는 게임으로 혹평을 받으면서, 역시 트윈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오와콘|끝물 컨텐츠]] 취급을 받고 있다. 그래서 그 이후에는 트윈비 시리즈나 코튼 시리즈 모두 자사에서 나온 게임에서 게스트로 활동하면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그래도 코튼 시리즈는 부활의 가능성이라도 있지, 트윈비 시리즈의 부활은 코나미의 막장 행보 덕에 이제 정말 [[포기하면 편해|매우 어렵게 되었다.]] 이는 코나미의 다른 게임들도 마찬가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코나미]] 항목 참조.] 코튼 이외에도 다른 경쟁작으로는 --지금은 사라진 게임회사-- 쟈레코의 [[게임천국]] 시리즈가 있는데, 이쪽은 그래도 시티 커넥션(구 쟈레코 게임 판권사)과 캐러애니에 의해 스팀에 1탄(새턴용) 리마스터+추가 컨텐츠 버전이 나온 상태다.--레알 [[생존신고]].-- 그리고 그 망했다는 코튼이 최신작 '[[https://www.beep-shop.com/sap/cottonreboot/|코튼 리부트]]'로 컴백을 선언하면서 트윈비 시리즈의 처지가 더더욱 처량해졌다. 거기다 코튼 리부트는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에 의해 한국어화 정발까지 확정된 상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